오피니언

성신여대, 6·25 60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SetSectionName(); 성신여대, 6·25 60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국토대장정' '6·25 기념展' 마련 송주희기자ssong@sed.co.kr 심화진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전후 세대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학교사랑 성신국토대장정'과 '6·25전쟁 6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2명을 포함한 성신여대생 60명과 교직원 20여명은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14박15일간 휴전선 155마일을 따라 국토 순례를 한다. 순례단은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고성통일전망대까지 총 320㎞를 횡단하면서 노동당사, 평화의댐, 전쟁기념관, 통일전망대 등 유적지를 견학한다. 24∼25일에는 화천 육군사단에 입소해 병영체험도 한다. 또 '전쟁공감-잿더미에서 빛나는 수정으로'를 주제로 한 6.25 60주년 기념 특별전이 16일 성신여대 수정관 로비에서 개막해 내달 6일까지 열린다. 사진, 영상, 전시물 등 총 8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전쟁을 경험한 이들의 인터뷰 영상과 육군사관학교 육사박물관에서 대여한 6.25 참전용사 물품을 함께 전시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