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위도 문제 내년 7월까지 최종 확정

정부는 전북 위도문제(핵 폐지장 후보지 선정)를 내년 7월까지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정우 청와대 정책실장은 22일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실장은 위도문제를 재검토하느냐는 질문에 “대화를 통해 해결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서 “정밀조사 등을 거쳐 내년 7월까지 최종 확정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울란바타르(몽골)=구동본기자 db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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