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주 섭지코지 앞바다 어선 좌초…무사히 구조

7일 오전 2시 35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섭지코지 앞 약 30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연승 어선 D호(29t·승선원 9명)가 좌초됐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경비정과 구조대를 보내 오전 4시 30분께 민간구조선박 등과 함께 무사히 배를 이초시켰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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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항해 중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원들이 안정을 취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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