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에 오우영씨 수상

오우용 셀닉스 대표가 ‘2008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은 ‘이산화탄소가스 용접기의 2라인 제어장치’를 개발한 오 대표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하고 엔티씨주식회사의 ‘마이크로파 진공건조장치’ 등 132개의 발명품을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셀닉스 용접기의 2라인 제어장치는 용접장비 분야에 전자ㆍ통신기술을 접목, 국내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작들은 11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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