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가 ‘제52회 신문의 날’을 맞아 7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신문독자 프로파일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신문광고 효과를 중점적으로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 신문광고 열독률, 신문과 타 매체와의 광고 주목률 등을 비교해 보여준다. 안민호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와 정재선 한국리서치 상무이사가 발표를 맡는다. 신문협회의 한 관계자는 “다매체 시대 신문광고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