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3개 구조조정 모범기업대표 청와대 초청 만찬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9일 저녁 구조조정을 성실하게 추진하고 있는 13게 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하고 격려했다. 金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 구조조정은 우리 경제 전반의 구조개혁과 활력회복을 위한 관건』이라고 지적하고, 『5대 그룹을 비롯한 다른 기업들도 보다 적극적인 구조조정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만찬에는 은행들이 은행감독원을 통해 추천한 기업의 대표 13명과 박태영(朴泰榮) 산업자원부 장관, 이헌재(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이 참석했다. 13개 기업 및 대표는 다음과 같다. 신화한화 김승연(金昇淵)회장 신화두산 박용오(朴容旿)회장 신화한솔 조동만(趙東晩)부회장 신화삼양 김상하(金相廈)회장 신화대상 고두모(高斗模)회장 신화동양화학 이수영(李秀永)회장 신화제일제당 손경식(孫京植)회장 신화태평양 서성환(徐成煥)회장 신화동아제약 유충식(兪忠植)사장 신화동성화학 백정호(白正鎬)회장 신화로켓트전기 김종성(金鍾成)회장 신화유한양행 김선진(金善鎭)사장 신화하림 김홍국(金弘國)사장 【김준수 기자】 <<'빅*히*트' 무/료/시/사/회 800명초대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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