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1월부터 남산과 여의도에서 친환경 전기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전기버스 개발 관계자가 이날 서울 남산타워 버스정류장에서 남산 순환노선 구간을 시범 운행할 전기버스를 충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