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인천시 부평구와 공동으로 새해를 맞아 13일 오후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GM 대우 사랑 2009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57만 부평구민의 마음을 한데 모아 지역 대표기업인 ‘GM대우사랑운동’을 전개하고 부평구 발전을 위한 구민의 열망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지휘자 이경구씨의 슬로미엘오케스트라와 박완ㆍ비바보체의 팝페라 공연, 바리톤 한규원, 뮤지컬 배우 이태원씨 등이 출연하는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또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SS501ㆍ김현정ㆍ백지영ㆍ테이ㆍ타이푼 등이 출연하며 변진섭ㆍ김도향 등 7080세대를 위한 무대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박윤배 부평구청장과 최안수 GM대우 마케팅총괄이 GM대우차를 구입한 지역주민 10명을 초청해 자동차 열쇠와 보석상자를 증정한다.
CJ헬로비전은 음악회 실황을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 TV’와 케이블방송 지역채널을 통해 녹화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