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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도 내 16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주요 사업지구 내 단독주택 용지 등 총 16개 필지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LH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로 주거전용단독주택(2필지), 사회복지시설(5필지), 종교시설(6필지), 영유아보육시설, 일반상업, 일반업무시설 각 1필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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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용지는 용인 구성지구와 흥덕지구에서 각각 221㎡ 1필지와 244㎡ 1필지가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각각 2억4,873만원과 3억7,210만원이다.

사회복지시설 용지는 안산 신길지구(522㎡), 용인 서천지구(1,329㎡), 용인 흥덕지구(1,944㎡)에서 1필지가, 안양 관양지구에서는 1,659㎡와 983㎡ 규모 2개 필지가 공급된다.

종교시설용지는 군포당동2지구 3필지 외 안산 신길·용인서천·의왕포일2지구에서 각각 1필지씩 분양된다. 031-250-3905,3908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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