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간 자치행정체험 책으로 담아「살기좋은 강동으로 오세요.」
최연소 민선구청장으로 당선된 서울 강동구 김충환 구청장이 5백일간의 자치행정을 펼쳐오면서 느낀 현장 체험을 「살기좋은 강동으로 오세요」라는 제목의 책으로 펴냈다. 김구청장은 8부로 구성된 이책에서 30년만에 다시 실시된 지방자치제도의 성과, 문제점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정리했다. 또 전국에서 처음 실시한 거주지 주차우선제,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사업, 파이롯트공장부지의 공원화 등을 통해 도시문제해결을 위한 각종 정책대안도 제시했다.
김구청장은 오는 10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오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