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간미연 "옛 남자친구, 자살소동 벌여"

"집착 심해서 괴로웠는데 자살소동까지 벌여 헤어졌다"<br>네티즌 "누굴까?" 궁금증… "간미연 자중하길" 지적도


SetSectionName(); 간미연 "옛 남자친구, 자살소동 벌여" "집착 심해서 괴로웠는데 자살소동까지 벌여 헤어졌다"네티즌 "누굴까?" 궁금증… "간미연 자중하길" 지적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간미연이 헤어진 남자친구가 '자살 소동'을 벌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간미연은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베이비복스로 활동할 당시 사귄 아이들 그룹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3개월간 만났는데 (남자친구) 어머니의 반대, 남자친구의 심한 집착 때문에 괴로운 적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간미연은 "항상 통화를 해야 하고 내가 아는 모든 남자의 연락처는 지워야 하고 심지어 주변에 남자는 오지 못하게 했다"며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집착이 무서웠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어느날 (남자친구가) 아무 말없이 자신을 끌고가 고속도로에서 자살 소동을 벌여 헤어졌다"며 헤어질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간미연의 옛 남자친구가 누군지 궁금해하고 있다. "당시 최고의 아이돌 멤버였을 것"이라고 말한 네티즌도 있고 "알 만한 사람은 다 알지 않느냐"고 한 네티즌도 있다. 일부 네티즌은 "옛 남자친구를 여러 사람 입에 오르내리게 하는 이유가 뭔가"라며 간미연에 자중을 당부하기도 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공방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배후설 K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