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동산시장 日과 차이 커 급격한 버블붕괴 없을 것”

▲“부동산시장에 버블(거품)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터지기 일보직전`이라는 표현은 지나친 것이며 일본과 같은 급격한 버블 붕괴는 없을 것이다.” –최재덕 건설교통부 차관, 28일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는 주택보급률과 주택금융 비중 면에서 일본과 다르다며. ▲“지난 대선때 일일이 대응치 않은 것은 말못할 속사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선의로 도움을 주려했던 사람들의 사생활이 노출돼 당할 정신적 고통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 28일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논란이 돼온 진영 땅 소유주 등 의혹에 대해 설명하며. ▲“달러 약세로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나 전반적인 경제 여건이 즉각 개선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된다.” –스콧 앤더슨 미 웰스파고 은행 연구원, 달러약세로 수입단가가 비싸져 무역적자가 확대될 수도 있다며. <이진우 기자(경제부)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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