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축구 “일본은 없다” 이상호(10번ㆍ현대고)가 25일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청소년(U-18)축구 한일전에서 4번째 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한국청소년대표팀은 이날 소나기 골을 퍼부어 5대 2 대승을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