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2 서울경제 광고대상] '따뜻한 정보통신 세상' 희망 담아

우수상 'KT' - 민태기 광고부장 우선 서울경제광고대상 정보통신부분 우수상을 수상한 데 심사위원과 신문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KT는 지난해 12월 세계적 통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CI를 선포했다.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The Value Networking Company'라는 사업비전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월드 클래스 컴퍼니'로 도약하고자 지금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고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브랜드 중심의 기업비전이나 의지만 단편적으로 전달하기보다는 KT의 기술력이 앞으로 만들어 나아갈 우리의 미래상을 통해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려 노력했다. KT를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연인의 체온이나 손길까지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정보통신 세상'을 표현함으로써 현재보다 더욱더 인간적인 정보통신 세상을 구현하려는 KT의 의지를 나타냈다. 이는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꿈과 함께 하는 '고객 희망의 새로운 원천'으로 남고자 하는 KT의 희망에 대한 표현이다. KT는 세계 IT산업을 주도하는 강한 기업으로 가듭나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아울러 고객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거듭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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