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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풀HD 블랙박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피타소프트가 신제품 '블랙뷰 와이파이 DR500GW-HD'로 선두 유지에 나섰다.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피타소프트는 지난해말 Wi-Fi기능이 탑재된 Full HD 블랙박스신제품 블랙뷰 와이파이 DR500GW-HD를 출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블랙뷰의 강점인 풀HD 화면의 선명한 화질에 Wi-Fi기능을 추가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영상 확인과 전송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내장 Wi-Fi가 탑재되어 있어 LCD 및 SD카드로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설치된 블랙뷰 앱을 통해 VOD 녹화영상 및 실시간 영상확인이 가능하다. 또 저장된 영상을 유투브로 실시간 업로드가 가능해 스마트 블랙박스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피타소프트는 IP기반 보안감시 카메라와 차량용 영상녹화장치 기술에 대한 관련 특허를 10건 이상 보유한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회사다. 지난해 상반기 풀HD 블랙박스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한 '블랙뷰 DR400G-HD'와 업그레이드 버전 '블랙뷰 DR400G-HD 시즌II'모델은 2012년 베스트셀러 제품이 됐다.
블랙뷰 제품은 축적된 영상처리기술을 통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더불어 고압축 저장으로 녹화시간을 향상시켰다. 세계 최초 스마트폰 용 블랙뷰 앱 출시, 고감도 GPS기반 Myway Vier 지도 검색 기능, 360도 회전기능, 업계 최초 주차감시 등은 소비자의 니즈를 다양하게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블랙뷰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체 시장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며 "국내시장에서 브랜드와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해외 시장공략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