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시비 붙은 건 사실이지만 때린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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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 폭행혐의로 입건돼
강인 "시비 붙은 건 사실이지만 때린 적 없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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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본명 김영운)이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에 입건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강인은 16일 새벽 3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다른 테이블의 손님과 시비를 벌이다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강인은 "시비가 붙은 것은 사실이지만 때리진 않았다. 오히려 내가 폭행을 당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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