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장의 급락세가 그대로 이어져 거래소는 0.21%, 코스닥은 0.24% 하락했다.
거래가 형성된 종목이 총 250개 중 146개에 불과하고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각각 66만주와 47억원에 그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거래소에서는 동양철관이 하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대한전선ㆍ남선알미늄ㆍ평화산업 등이 크게 하락하는 등 총 59개 종목이 내림세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22개에 불과했다. 코스닥에서는 서울반도체ㆍ한국토지신탁ㆍLG마이크론 등 21개 종목이 하락했고 상승한 종목은 옥션ㆍ텔슨전자ㆍCJ홈쇼핑ㆍ한글과 컴퓨터 등 4개 였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