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는 김현식 로봇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1년판에 등재된다고 8일 밝혔다.
김 교수는 무인수중로봇, 수중감시시스템, 해군정보시스템 등의 연구개발과 관련해 다수의 SCI급 논문을 게재하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해양로봇 및 해양시스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마르퀴즈 후즈후에 3년 연속 등재되는 김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미국 인명 정보기관에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