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VJ특공대 外

VJ특공대

MBC스페셜 '마흔에 처음 엄마 되다'

범죄로부터 내 아이 지키기 ■VJ특공대 (오후9시55분) 인면수심의 범죄로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지난해 13세 미만 아동 성범죄는 1,220명, 피해아동은 한 해 2만여 명.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발생한 초등학교 교사의 성추행 논란. 여기에 친딸을 성추행한 아버지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자 처벌이 가볍다며 딸이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아동성범죄로 전자발찌제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범죄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뜨겁다. 위치추적장치 및 워킹스쿨버스까지 등장했다. 위험천만한 범죄에서 아이들을 지키려는 노력을 VJ카메라에 담아왔다. 40대에 첫 출산 엄마들의 이야기 ■ MBC스페셜 '마흔에 처음 엄마 되다' (MBC 오후10시55분) 심각한 저출산 국가 대한민국에서 마흔이 넘어 첫아이를 낳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총 출생아수는 46만 6천여 명, 그 중 마흔 살 넘은 여성이 낳은 아이들은 6천9백여 명으로 전체의 1.5%다. 이 중 초산인 경우는 전체의 0.4%. 늦은 결혼과 출산 등으로 산모의 연령이 높아지고 있지만 마흔을 넘겨 엄마가 된다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은 일이다.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40대에 첫 출산을 선택한 엄마들의 이야기를 통해 모성애와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본다. 태권도를 국민스포츠로 만들려면… ■리얼실험 프로젝트X '태권도, 무술천하를 꿈꾸다' (EBS 오후8시50분) 태권도 노골드의 수모,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2009년 덴마크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14일 개막했다. 그러나 한국대표팀이 이틀 연속 노골드 기록하면서 태권도 종주국의 체면이 구겨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과연 오늘날 한국 태권도의 굴욕이 선수들만의 문제인가? 태권도를 국민스포츠로 성장시키기 위해 EBS '리얼실험 프로젝트X'가 나섰다. 중국의 무술 콘텐츠 성공비법을 찾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 세 주인공. 태권도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태권도 마케팅 방법을 제시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