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래퍼 수호, 백지영ㆍ하동균과 ‘한솥밥’


래퍼 수호(31ㆍ사진)가 백지영ㆍ하동균이 소속된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WS엔터테인먼트는 26일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인 수호는 앞으로 음반 활동과 더불어 프로듀서로서 많은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며 “회사는 든든한 지원자로써 수호의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펼 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랩이 돋보이는 힙합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수호는 그 동안 god 김태우, 김범수, 아이유, 손호영, 케이윌 등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여 가요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수호는 2006년 김태우가 피처링한 데뷔곡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사랑을 받았으며, 2007년 두번째 음반 타이틀 곡 ‘사랑 더하기’는 발매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2009년 아이유와 함께 ‘월화수목금토일’을 발표했지만 군입대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제대한 수호는 2년 6개월 만인 내년 1월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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