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무면허 침술원서 여성 성추행

부산 남부경찰서는 26일 자신의 집에 침술원을차려놓고 의사면허도 없이 의료행위를 하며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 등)로이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께 부산 남구 문현동 자신의 집에 차려놓은 침술원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A(27.여)씨에게 의사면허도 없이 침을 놓아주며 치료를 빌미로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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