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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복합주거단지 '용산 푸르지오 써밋' 분양


대우건설은 서울 용산역전면2구역을 재개발한 복합주거단지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9층~지상 최고 39층, 2개동으로 아파트 151가구 오피스텔 650실과 함께 오피스(업무시설)와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주거, 업무, 상업 복합시설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 106가구와 오피스텔 455실을 일반 분양한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의 최대 장점은 입지. 바로 앞에는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경의선 기차와 KTX 이용이 가능한 용산역, 반대쪽에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있다. 한강변과 마주하고 있으며 뒤로는 남산이 있어 단지 내에서 한강과 남산의 조망이 가능하다.

바로 앞에 있는 용산역에는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이 들어서 있고, 그 외 이마트와 영화관, 각종 패밀리 레스토랑 및 음식점이 조성되어 있다,


용산 전쟁기념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등도 가까이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고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하는 용산국가공원과 한강시민공원, 남산공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국내 최초 국가공원인 용산국가공원이 서울숲 2배 규모인 약 73.5만평 규모로 2017년부터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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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일대 쏟아지는 개발 호재도 주목할 만 하다. 한강로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에는 지상 39층, 1729실의 관광호텔이 들어서며, 또한 용산개발 제5구역에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6만 3000㎡ 규모의 의료복합시설도 조성된다. 그리고 2015년에는 LG유플러스본사, 2017년에는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용산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2,390만원대부터, 오피스텔이 1,360만원대부터다. 여기에 아파트 및 오피스텔 계약자를 대상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는 분양가의 10% 계약금만 내면 60%의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으며 오피스텔은 중도금 55%에 대한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용산구 한강로3가 63-133번지(신용산역 2번 출구 방면)에 있으며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가 가능한 분양상담사들도 배치했다. 1899-1331

/디지털미디어부

[이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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