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승엽, 시범경기서만 8홈런

이승엽이 24년 만에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시범경기 홈런타이기록을 세웠다. 이승엽은 지난 25일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경기에서 연타석 대포를 쏘아올리는 등 시범경기에서만 무려 8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감독이 1985년 선수 시절 세운 기록과 동률이다. 이승엽은 지난달 변화구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백스윙을 줄인 폼으로 바꿨고 시범 경기에서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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