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피스 2007'의 프리뷰(Preview) 버전을 내주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미국의 IT 전문 온라인 미디어 씨넷(CNET)이 10일 보도했다.
오피스 2007은 MS의 유비쿼터스 기기용 소프트웨어의 차기 버전으로 연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의 프리뷰 버전은 지난해 11월 공개한 최초 베타 버전을 기술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인터페이스가 변경됐고 버그가 수정됐으며 안정성이 향상됐다고 MS측은밝혔다.
프리뷰 버전은 MS 테스트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1만명의 사용자들에게만 제공될예정이다.
MS는 또한 더욱 광범위한 사용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테스트 버전을 이번 봄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