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2014 서울경제 광고대상] 브랜드 최우수상, 코웨이

어린이 눈높이 맞춘 물 캠페인 학부모에 호응


코웨이는 압도적인 시장점유율과 고객만족도 1위 기업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코웨이 고유의 사회적인 책임과 기업 철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 물과 공기, 생명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 전반에 건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화두를 제시함으로써 고객과 소통하는 게 그 시작이다.


코웨이는 이를 위해 지난해 물 대신 음료수를 즐겨 마시는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자' 캠페인을 진행해 많은 공감과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그 취지를 이어가면서 근본적인 개선책을 도출하고자 물 마시기 습관이 형성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물쉼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우리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면서 얻는 변화를 통해 평생 건강한 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고 '물 마시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놀이'가 되도록 실천하는 법을 제공하는 것이 캠페인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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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캠페인에 앞서 유아를 둔 엄마 500명을 대상으로 음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3~5세 어린이의 84.2%가 물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는 이 같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영유아가 하루에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루 두 번, 건강한 물 습관을 기르는 브레이크, 물쉼표 시간' 캠페인을 시작했다. 교사와 영유아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작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실천법까지 제공해 학부모를 비롯해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코웨이는 전국 1,000여개 영유아 교육기관과 물쉼표 프로젝트의 첫 걸음을 진행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코웨이는 업계 1위라는 위상에 안주하지 않고 생명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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