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2일 소셜커머스 선두기업 티켓몬스터와 복지서비스 혜택 제고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지웰페어는 고객사 임직원들이 복지포털에서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소셜커머스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회사는 두달에 걸쳐 사이트를 구축하고 내년 1월 중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소셜커머스 상품에 대한 고객의 호응이 큰 만큼 이지웰페어 복지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도 높이고 매출 상승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경환 기자 ykh22@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