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넥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커피엑스포’에서 카페용 소재 브랜드 ‘메티에’ 공식 론칭쇼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메티에 론칭쇼에서는 CJ제일제당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향시럽과 파우더, 소스 등 50여종의 카페용 소재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바리스타들이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카페용 에이드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했다. 메티에는 프랑스 말로 ‘타고난 재능과 기술을 발휘하는 전문성’이란 뜻으로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할리스 커피 등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니즈에 맞춰 시럽과 파우더 등을 납품하며 쌓은 노하우와 60년 전통의 설탕 제조 기술 등을 바탕으로 개발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