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메르세데스 벤츠, 정통 스포츠카 ‘AMG GT S’ 판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2인승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T S(사진)’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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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 모터쇼’에서 우리나라에 처음 공개된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T’는 출력에 따라 ‘GT’와 ‘GT S’로 구분되며 국내에는 ‘GT S’ 모델을 먼저 내놓는다.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T S’는 최고 출력 510마력(6,250rpm)에 최대 토크 66.3kg.m(1,750~4,75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10k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3.8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2억1,90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벤츠의 한 관계자는 “최고급의 안전과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며 “국내에서도 호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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