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경민대상' 실력부문에 김장환씨


경민학원이 주관하는 제3회 ‘경민대상’ 실력부문 수상자로 김장환(극동방송 사장ㆍ사진) 목사가 선정됐다. 경민학원 측은 “김 목사는 세계침례교연맹 총회장을 역임하고 다시 극동방송을 이끌어가는 등 한국기독교의 세계화와 국내 기독교선교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경민대상’은 경민학원이 2003년부터 세계적으로 큰 기여를 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실천ㆍ실력ㆍ봉사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수여한다. 수상식은 9일 경기 의정부시 경민대학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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