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부동산 컨설팅ㆍ마케팅회사인 센트러스트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토론토 현지에서 토론토시, 크레스포드ㆍ캔드럴ㆍ트라이델 등 현지 건설업체와 함께 국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캐나다 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온타리오주의 산드라 푸파텔로 경제개발 및 무역담당장관 등 주정부 고위관료들이 참석하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설명회는 ▦파이낸싱(몬트리올은행) ▦투자안정성(현지 주택건설 전문 로펌인 해리스 쉬퍼) ▦세금(프라이스워터하우스라이브랜드) ▦부동산시장 현황(토론토부동산협회) ▦투자프로젝트의 상품성 분석(현지 부동산 분석기관인 어바네이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각각의 강연주제를 가지고 해당기관의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을 맡는다.
토론토시는 설명회에 참가하는 기관투자자들에게 항공료와 체류비 일부를 지원해줄 예정이라고 센트러스측은 밝혔다. 캐나다 부동산 투자설명회의 자세한 일정과 참가 문의는 센트러스트 홈페이지(www.centrustgroup.com)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02)572-8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