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경련, 한일재계회의서 대통령 방일 후속방안 협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金宇中 회장 등 회장단과 고문단이 오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일본 도쿄(東京)에서 개최되는 제15회 한일재계회의에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측에서는 다카시회장(신일본제철 회장) 등 회장단과 고문단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경련은 말했다. 의제는 ▲ 金大中 대통령 방일외교에 대한 경제분야의 후속방안 ▲양국경제의 현황과 경제계 및 정부의 대응방안 ▲ 아시아 경제위기와 양국 경제계의 대응방안 등이라고 전경련은 덧붙였다. 이번 회의의 한국측 주요 참석자는 金회장을 비롯, 崔鍾煥 삼환기업 명예회장, 金珏中㈜경방 회장, 趙錫來 ㈜효성T&C회장, 姜信浩 동아제약㈜회장, 趙亮鎬 ㈜대한항공 부회장, 朴容旿 ㈜두산 회장, 孫炳斗 전경련 상근부회장, 梁在奉 대신증권㈜ 회장, 玄明官 삼성물산㈜ 부회장, 韓亨洙 ㈜새한부회장, 左承熙 한국경제연구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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