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14일까지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의 인기 상품 ‘치즈볼(사진)’을 7,700원에 판매한다.
치즈볼은 미국 제과업체 플라바 퍼브의 상품으로, 현재 빅마켓에서 판매되는 콘스낵 상품 전체 매출 중 25%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빅마켓 인기 상품인 치즈볼을 일반 대형마트에 첫 선보이는 이유는 대용량 상품으로 바캉스 시즌 간식으로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일주일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 반응을 살펴본 후 정기 판매까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