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T텔레캅 사장 신병곤씨

KT텔레캅은 10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병곤(53) 전 KT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사장은 지난 1986년 KT에 몸담은 이후 비서실장과 홍보실장, 수도권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가치 제공, 현장중심 조직, 작은 본사 운영이란 세가지 원칙을 앞세워 무인경비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