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초대형 시사회+인디음악 콘서트 개최

SK텔레콤이 오는 7월10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국내영화 '미스터 고'의 초대형 시사회와 어반자카파, 버벌진트, 범키, 스윙스 등이 참여하는 인디음악 콘서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영화 시사에 앞서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로 유명한 김용화 감독과 주연배우 성동일, 김강우, 서교 등의 무대인사 및 시구 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영화관 메가박스와 함께 진행 중인 '가능성의 상자' 캠페인의 일환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에 T멤버십 고객 중 메가박스 멤버십에도 가입한 고객 500명을 무료로 초청한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7월3일까지 SK텔레콤 멤버십 홈페이지(www.sktmembership.co.kr)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