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이끄는 ‘빌과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지난 2000년부터 교육발전을 위해 23억달러(약2조3,000억원)를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재단은 젊은이들이 세계를 향해 일하고 고교 졸업 후에도 학습할 수 있도록 상대적으로 작은 학교에서 개인 중심으로 가르치는 대안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42개주 및 워싱턴 D.C에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1,500개 이상의 고교를 지원하며, 3가지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1만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