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오는 액상실리콘으로 만들어 환경호르몬 배출이 없는 용기뚜껑 '하우트웨어'(사진)를 출시했다. 액상실리콘은 아기 젖꼭지 원료로 쓰일 만큼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하우트웨어는 그릇의 크기나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밀폐용 뚜껑으로 250도까지 가열이 가능해 후라이팬 뚜껑으로 쓰거나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릴 수 있다. 특히 내열성이 좋아 물에 끓여 소독을 해도 제품의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용기에 하우트웨어를 덮은 후 윗부분의 공기조절버튼을 누르면 진공포장처럼 내부공기가 빠져 오래도록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밀폐력도 뛰어나 음식물이 거의 새어 나오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1만 4,500원~3만 4,500원. (02)425-3093 공동기획 :중소기업청 , 중소기업유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