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풀무원, 프리미엄 빙수 ‘스노우앤’으로 디저트 시장 공략

풀무원은 프리미엄 빙수 ‘스노우맨(SNOW &ㆍ사진)’ 3종을 내놓고 테이크아웃 디저트 시장을 공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획한 제품으로 빙수 전문점에서나 맛봄직한 고급 빙수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휴대용 용기에 작은 스푼과 함께 포장한 디저트 빙수다. ‘스노우앤베리’는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 고급과일로 꼽히는 4가지 베리류가 34% 이상 들어있는 과일빙수로 유산균이 살아있는 발효유와 블루베리, 찹쌀떡 토핑을 함께 담아 상큼한 베리의 맛을 얼음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노우앤트로피칼’은 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 망고, 등 9가지 열대과일에 망고 토핑, 찹쌀떡을 함께 넣어 과일빙수의 새콤달콤한 맛을 시원하게 즐겨볼 수 있다. ‘스노우앤팟’은 검정콩, 검정참깨, 보리, 옥수수 등 국산 13곡을 얼음과 함께 부드럽게 갈아 만든 후 팥과 찹쌀떡으로 토핑해 고소한 맛과 영양이 가득한 건강식 빙수다. 3제품 모두 까다로운 3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깨끗한 풀무원의 지하암반수 얼음을 4mm미만으로 곱게 갈아 빙질이 부드러우며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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