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평택항만공사, 16일 물류업계 CEO 초청 설명회

평택항 물류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가 16일 열린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와 공동으로 이날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국제물류업계 CEO 초청 평택항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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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국내외 물류업계 CEO를 초청해 평택항 부두운영 현황과 배후물류단지, 항만지원 서비스 등에 대해 설명하고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물류업계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 평택항 화물증대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3만2,612TEU를 기록하며 전년동월 대비 19% 증가해 전국 무역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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