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프랜차이즈㈜는 창업 초기의 지원 정도를 넘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가맹점 ‘최저수익보장제도’를 도입,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가맹점 최저수익보장제도는 매월 본사에서 일정 금액의 수입을 보장해 주는 파격적인 제도다. 계경목장 평촌점의 경우 매월 700만원씩 5년간 총 4억2,000만원의 수익을 보장받는다.
특히 이 점포의 경우 가맹점주가 외식 업소 운영 경험이 전혀 없는 경우로 본사의 최저수익을 보장하는 위탁경영제도를 통해 현재의 매출 수준이 계속 될 경우 성공적 창업 모범 사례로 기록될 수 있다. 최용익 대표는 “적용은 투자금액과 상권 분석 등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주와의 상담 후 결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