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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공덕파크자이’ 상가 4월 초 분양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446-34번지 일대에 들어설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57개 점포를 다음달 초 분양한다. 점포는 계약면적 50~128㎡ 규모로 모두 1층에 위치한다. 분양가는 3.3㎡당 2,000만~3,000만원 수준으로 공개 청약 방식으로 공급된다.


분양 상담실은 다음달 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서교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분양상담, 청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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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관계자는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은 홍대, 연남동, 새창고개 등으로 연결돼 앞으로 상권이 더욱 확장될 전망”이라며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를 능가하는 유럽풍의 스트리트형 상권으로 조성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덕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3층 4개동에 전용면적 83~121㎡ 총 288가구로 구성된다. 분양을 완료, 10월 입주 예정이라고 GS건설은 설명했다. (02)715-7888.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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