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상품] `네버 컴프로마이즈' 퍼터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인 박지은(미국명 그레이스 박)과 닉 팔도, 닉 프라이스 등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네버 컴프로마이즈」퍼터(사진)가 국내에서 시판된다. 미국 다렐서베이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오디세이에 이어 PGA프로골퍼들이 두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이 퍼터는 타구부문 전체가 최첨단 항공소재인 그레이 소프트 폴리머로 제작돼 터치감이 부드럽고 임팩트가 쉽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힐과 토우 부분은 비중이 높은 텅스텐 합금으로 제작해 중량을 배분했기 때문에 스트로크가 안정되고 임팩트때 헤드가 열리거나 닫히는 현상이 크게 줄었다는 것도 특징. 또 기존의 퍼터보다 무겁게 제작돼 느린 국내 그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파, 베타, 델타 등 3가지 종류이며 샤프트길이는 33인치부터 35인치까지 있다. 박지은이 사용하는 알파는 반달형으로 어드레스때 흔들림이 적어 방향성이 좋고 중급자가 사용기 편하며, 닉 팔도가 사용한다는 베타는 호젤부위가 긴 블레이드 스타일로 상급자용, 닉 프라이스가 사용중인 것으로 알려진 델타는 전통적인 블레이드형으로 로우 핸디캡 골퍼용이다. 소비자가격 45만원. 「트라이메탈」페어웨이 우드를 판매하는 진도 알바트로스에서 수입판매한다. (0331)281_8271~4. <<영*화 '네고시에이터' 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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