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겨울의류·봄 신상품 최고 70% 할인"

온라인몰들 설 대목 이후 고객몰이 초특가전

"겨울의류·봄 신상품 최고 70% 할인" 온라인몰들 설 대목 이후 고객몰이 초특가전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온라인몰들이 막바지 겨울 의류와 봄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잇달아 진행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은 오는 2월 중순까지 '신년맞이 새해 이런 아이템 뜬다' 이벤트를 열고 여성의류 신상품을 10~40% 할인 판매하며 제품에 따라 무료 배송해준다. 쉬폰 원피스는 8,000~3만원대, 블라우스는 9,000~2만원대에 선보이며 캐릭터 면 티셔츠를 990원부터 판매하는 초특가 상품도 있다. 옥션은 또 '겨울 총정리 세일'을 통해 올 겨울 히트 패션의류를 시중가보다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 인터파크도 '봄 신상 웰컴 2009' 이벤트를 열고 원피스, 롱티셔츠, 주름스커트 등을 대부분 1만원 이하의 초특가에 판매한다. 또 코트, 패딩점퍼 등을 최대 67% 할인하는 '코트&패딩 머스트해브 마지막 세일'에서는 롱패딩점퍼, 체크코트 등을 1만~2만원대에 선보인다. G마켓은 다음달 25일까지 '퍼펙트 쇼핑' 기획전을 진행하고 겨울 패션의류 및 올 봄 히트예감 의류를 세일가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언발란스 지퍼 라이더 가죽자켓'(3만 6,800원)과 '알파카 후드 코트'(3만9,800원) 등이 있다. 삼성몰은 여성 트랜드의류 봄 스타일 제안전을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하며 오는 31일까지는 '미소페 S/S 신상품 선출시 파격특가전'을 연다. 강봉진 옥션 의류 카테고리 팀장은 "설 대목 이후 고객몰이를 위해 대대적인 겨울 시즌오프 세일과 예년보다 이른 봄맞이 세일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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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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