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세계의 교육현장 '독일' 外

세계의 교육현장 '독일'

대물

■세계의 교육현장 '독일' (EBS 오후8시) 밤 11시까지 억지로 자율학습을 시키는 고등학교에서도 자기주도, 온갖 학원에서도 자기주도. 대한민국을 휩쓰는 교육의 화두는 자기주도 학습. 그런데 자기주도 학습이 뭔지 제대로 알고 있을까? 학교에 나오는 것이 좋아 아침도 안 먹고 등교하는 아이들, 방학하면 학교 못나오는 것이 슬퍼 우는 아이들, 숙제를 하나 내주면 열 가지를 해오는 아이들, 쉬는 시간에도 선생님 옆에 붙어 떠나려고 하지 않는 아이들, 도대체 아이들을 이렇게 만드는 학교의 비밀은 뭘까?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비법, 공부가 재미있어지게 만드는 수업방식, 그리고 사회성 있는 아이로 자라는 방법까지…. 독일 자기주도 학습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수목드라마 '대물' (SBS 오후9시55분) 김현갑 후보 사무실은 서혜림과 하도야가 불륜관계라는 사실을 언론에 흘린다. 공성조 지청장은 흥분하는 하도야에게 선거판에 검찰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사를 막는 지청장의 모습에 화가 난 하봉도는 검찰이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면 나라도 진실을 알리겠다며 서혜림 후보를 찾아간다. 마타도어를 펼쳐야 한다는 선거사무실의견을 묵살한 서혜림은 정책대결로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유세를 계속한다. 한편, 산호그룹이 김현갑 후보의 간척지 개발공약을 후원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강태산 의원에게 확인한 서혜림은 당황한다. 강 의원은 재벌이 특정후보를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역공을 취하자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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