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약세장 속 비금속 5.1% 상승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32포인트 내린 525.26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371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에 나서 주가하락을 부추겼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65%)와 방송서비스(-0.84%), 인터넷(-2.68%), 소프트웨어(-0.76%), 컴퓨터서비스(-0.90%), 통신장비(-0.71%), 반도체(-0.95%) 등이 하락했다. 다만 섬유의류(0.83%)와 비금속(5.13%), 유통(0.11%), 금융업(0.56%)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1.34%)과 서울반도체(-1.97%), OCI머티리얼즈(-0.21%), 다음(-3.93%), SK브로드밴드(-2.17%), 네오위즈게임즈(-2.88%), 포스코ICT(-1.00%)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CJ E&M(0.37%)과 포스코켐텍(8.18%)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상한가 8종목을 포함해 322개사가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5개사가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632개사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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