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1월 창업배율 33 최고 기록

지난 1월 중 부도법인 대비 신설 법인 수를 뜻하는 창업배율이 33.0으로, 지난 2000년 조사를 실시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은 16일 올 1월 신설 법인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한 4,693개, 부도법인 수는 25%가량 줄어든 142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창업배율은 전년 같은 기간(26.4)과 전월(26.9) 대비 각각 6.6포인트, 6.1포인트 증가한 33.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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