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다음달 일본에서 팬 미팅을 갖는다.
28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조인성이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팬 미팅을 한다”며
“8월 4일 오사카에 위치한 공연장 ‘제프오사카’에서, 6일 도쿄의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각각 단독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팬미팅이 열리는 두 곳 모두 작은 규모의 공연장이다. 소속사 관계자는“수천 명의 팬을 집결시킬 수 있음에도 조인성이 작은 공간을 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인성은 제대 후 광고 의뢰가 쇄도해 현재 8편의 CF에 출연 중이고 영화 ‘권법’으로 연기자로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