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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모 31년간 봉양' 이효영씨 동백장

복지부, 어버이날 맞아 효행자 176명에 훈·포장

이효영씨, 이춘화씨, 김선자씨, 정화순씨(왼쪽부터)

SetSectionName(); '치매 노모 31년간 봉양' 이효영씨 동백장 복지부, 어버이날 맞아 효행자 176명에 훈·포장 김광수기자 bright@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150');

보건복지부는 8일 제38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유공자 176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이중 선대부터 7대째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생활하면서 지난 31년간 당뇨와 치매ㆍ중풍을 앓아온 91세의 노모를 봉양하고 있는 이효영(65ㆍ사진)씨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이 수훈된다. 또 강원 삼척시의 이춘화(52)씨와 광주시의 김선자(60)씨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정화순(78)씨는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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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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