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미국 IT 전문지 시넷(Cnet)은 갤럭시S4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했다.
시넷은 편집장이 최고로 꼽은 제품에 대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명칭을 부여한다.
시넷은 갤럭시S4에 대해 “큰 화면을 원하거나 모든 것이 가능한 스마트폰(do-everything smartphone)을 찾는 사람에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시넷은 갤럭시S4의 장점으로 사용자 기호에 맞춰 인터페이스를 설정할 수 있는 점과 강력한 카메라 기능, 탈착이 가능한 배터리, TV 리모컨 기능 등을 꼽았다.
특히 디자인, 성능, 기능 등 세가지 항목에서 갤럭시S4에 10점 만점 중 9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반면 단점으로는 “경쟁 제품에 비해 화면 밝기가 어둡고 플라스틱 디자인이 경쟁자에 비해 싸보일 수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IT 전문 매체 매셔블(Mashable)로도 갤럭시S4를 ‘매셔블 초이스(MashableChoice)’로 선정 했다.
영국 IT 매체들도 잇따라 호평을 내놓았다.
IT 전문지인 T3는 갤럭시S4에 만점인 별 5개를 부여했고 또 다른 IT 매체 스터프(Stuff)도 “미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놀라운 기기”라며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줬다.
테크 레이더(Tech Radar)는 "훌륭한 휴대전화를 소유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는 평가와 함께 5점 만점에 4.5점을 줬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