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신심사 표준안 마련한다/은행연

◎한보사태 재발방지위해 9월말까지은행들은 한보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9월말까지 여신업무에 대한 표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금융기관 여신심사체제의 선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실무작업반(가칭)을 구성, 오는 21일 은행연합회에서 첫 회의를 가진후 다음달 16일까지 작업을 가동해 9월중 구체적인 업무지침을 작성할 방침이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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