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는 동양시멘트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각각 ‘D’로 강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동양시멘트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에 따른 조치다. D등급은 기업이 원금 또는 이자의 지급 불가능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전날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양, 동양인터내셔널, 동양레저의 장단기 신용등급도 각각 ‘D’로 떨어졌다./디지털미디어부